남대문교회는 1969년 현재의 석조 예배당이 완공되고 안정된 1980년대 중반부터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, 선교사 파송과 함께 청년 해외비젼트립이 시작되었다.
“우즈벡을 품다!”
특히 동구권 개방의 기회 가운데 우즈벡 선교를 시작하였고, 온 성도가 합력하여 남대문교회의 안디옥교회인 사마르칸트 기독센타를 세우게 되었다. 우즈벡 선교는 남대문교회 해외선교의 결실인 동시에 새로운 선교를 위한 못자리가 되었다.
2007년 5월 31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현지인 박춘호 목사가 승계 후 지속적 사역하면 우리와 협력, 교류하고 있다.